다낭 레스토랑 마사지 후기

다낭 레스토랑 마사지 후기
다낭 레스토랑 마사지 후기

호이안에서 다낭에 와서 시내관광 겸해서 마사지 예약을 했어요. 다낭아지트라고 노보텔 근처이고요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곳인데 오픈한지 이제 한달 정도 되었대요. 다낭카페에 급하게 약구하시는 분을보았는데 그분에게 사장님아이 비상약을 나눠주었다는 후기를 보고 예약했어요. 우리에게도 9살 단독기가 있으므로. 만약을위한 흑심을 품고요. 이곳 후기가 별로없더라고요. 모든걸 현지에서 해결하는 남편 때문에 망설였는데 마사지 안받고 가면 후회할것 같아 선택하고 대만족이였어요. 마사지 압 쎄고 시원하더라고요. 타이와 차이니즈 중간쯤?이고 마사지하시는 분들이 한국어로 중간중간 물어봐줘서 좋았고요. 마사지 좀 받는다는 전데 꽤 괜찮았어요. 아이도 1시간 받았고요 어른은 90분정도 되고 가격은 20불 +3팁 해서 23불이고요 한국에 비하면 진짜 저렴한거죠. 제가 호이안 리조트에서 40만동에 릴렉스마사지 받았는데 그에비하면 이곳은 만족도 높습니다. 사장님이 끝나고 물어보시더라요. 만족스러웠는지 또 직원들이 마사지 중간에 수다떠는지 전화받는지 제가 느끼기엔 안그랬거든요. 오히려 아이에게 핸섬하다고 립서비스 해주고 어깨탈골있다는 남편에게 어깨 팔 대신 다리를 더해주겠다고하고 그러고 보니 중국이랑 태국에서 받을때 기분이 별로 였던것 같아요. 괜히 내 흉보나 싶고 쉬고싶은데 시끄러웠습니다. 이건 한국 더풋샵이나 타이마사지 같은데도 그렇잖아요. 근데 사장님이 그런 컴플레인을 들으신적이 있나봐요. 그래서 더 관리하시는건가 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구요.

식사

식사도 진짜 맛있었어요. 호이안에서도 오징어 요리 먹었는데 턱관절 교정 중인 저는 아예입도 못댔는데 여기는 연해서 머리 다리빼고 저도 먹었고요. 매콤하면서 오징어순대 같은 느낌? 이였는데 이거랑 새우요리 강추 드려요 함께 먹은 닭날개요리도 맛있었어요. 아이용 돈까스도 고기도 얇고 맛있었고요 무엇보다 사장님이 6살따님 먹이시는거 보고는 믿음이 갔어요. 물도 끓인 보리차 느낌이고 에어컨 빵빵한 곳에서 아주 잘먹었습니다. 메뉴를 찍지못했어요. 세트도있는것 같고 부모님이랑 가셔서 식사걱정이신분들 강추합니다. 전날 한강이라고 한식당 다녀왔는데 맛있고 괜찮긴했는데 에어컨이 별로였어요 그리고 동네가 너무 복잡했고요. 택시 불러주시긴 했지만요 근데 이곳은 픽업 왕복이 금액도 저렴하니 편하게 이동가능해요 한건물에서 식사마사지쇼핑이 해결된다는것이 최고 장점이죠. 노보텔에서는 도보도 가능해요. 여기까지와서 내가 한식을? 하시는분들 그렇지만 향채는 싫어 하시는 분들 무조건 가세요. 아예 재료를 안사놓으신대요 마지막에 조금이라도 넣는게 베트남스타일이라 레시피를 아예 한국인 입맞에 맞게 한다고 사장님께 물어봤어요. 마사지 식사 간단한 과자쇼핑까지 4시간 정도 걸렸으니까 일정에참고하시고요. 짐맡기고 투어갔다가 식사하러 오시는 분들도 보았어요. 저흰 푸라마 하루 더 예약해서 8시반 넘어 체크아웃했는데 하루 더 숙박 고민이신분들 여기 좋을것 같아요. 제친구 에어부산 이용해 담주 가는데 여기 알려주니 디게 좋아하더라구요? 카톡이나 다낭보물*고에 문의하심 될것같고 제생각에 저녁에 손님 많을것 같아요. 미리 예약하셔서 들려보세요.

종합적인 여행 후기

음료나 아이스크림도 있고 베트남커피 망고 과자도 파니까 선물하실거 여기서 사셔도 돼요. 커피 공항보다 싸더라는요. 쿠키 맛있어서 후회돼요 더살걸 단독기가 친구들 준다고 골랐는데 학교 안가져가네요. 여기 아니더라도 파는데 보심 사세요. 후회안하실겁니다. 코코넛이랑 바닐라 견과류가 적당히 믹스된 과자예요. 약간 단데 풍미가 좋으네요. 즐거운 여행 후 후유증이 꽤 깊네요. 이번엔 좀 오래갈듯요. 다낭 호이안 저는 페이보릿입니다. 물가싸고 친절하고 맛있고 리조트 퀄리티도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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